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멀 그리스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사실 PC용 서멀 그리스는 비싼 제품이라도, 제품 자체의 가성비는 좋은 편이 못 된다. 한 번 도포하면 2~3년은 유지되고, 조립, 수리 업자들이나 PC를 직접 조립하는 유저들이 아니면 쓸 일이 거의 없는 소량 유통제품의 한계.[* 게다가 요즘에는 CPU를 사면 딸려오는 스톡 쿨러에 미리 도포된 상태로 나오므로 더더욱 쓸 일이 없다.] 때문에 [[http://www.parkoz.com/zboard/view.php?id=express_freeboard2&no=369369|공업용 제품]]을 잘 쓰면 상당한 가성비를 볼 수도 있다. 다만 공업용은 원래 용도가 조금 달라서 특유의 단점이 있으니 잘 이해하고 올바르게 써야 그 장점을 최대한 써먹을 수 있다. 하지만 자기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처참한 서멀 그리스도 있으니 잘 골라야 한다. 잘못 고르면 안 바르니만 못한 열 전도율을 보여 구매자의 혈압을 올리는데 한몫 단단히 한다. 서멀 그리스만 잘 골라도 온도가 10도 가까이 내려간다. 서멀 그리스와는 반대 개념으로, 쿨러와 CPU 표면을 서로 딱 들어맞도록 가공해서 열 전달 효율을 높이는 방법도 있다. 흔히 래핑이라 불리는 작업. 물론 CPU와 쿨러의 방열판을 거울처럼 민다고 하더라도 금속 표면의 틈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서멀 그리스를 사용해야 하는 건 변함없다. [[https://coolenjoy.net/bbs/28/4775838|글카 쿨러 베이스 래핑]] [[인텔]]의 [[아이비브릿지]] 이후 CPU는 [[솔더링]] 대신 서멀 그리스로 채워져 있어 전력 소모는 낮아졌음에도 온도가 낮아지지는 않았다. 이에 어떤 사람들은 [[오버클럭]] 시 발열을 잡기 위해 [[뚜따|뚜껑을 따서]] 열 전도율이 더 좋은 사제 서멀 그리스를 바르기도 한다. 그런데 이 과정에서 코어 부수고 피눈물 흘리는 유저도 있다. 아예 2017년에 발매된 HEDT 라인업인 [[인텔 코어 X 시리즈|스카이레이크-X와 카비레이크-X]] 마저 서멀 그리스로 채워져 있어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. 심지어 [[인텔 제온 시리즈]]마저 서멀 그리스질을 했다는 사진이 나와서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. 싼 것도 아니고 무려 천만 원 짜리에 서멀 그리스를 발랐다는 얘기다. 이와 다르게 [[AMD]]의 [[AMD RYZEN 시리즈|라이젠]]은 APU를 제외한 전 제품에 솔더링 처리를 해줬다. 결국 인텔도 커피레이크 리프레시부터 솔더링으로 돌아왔다. 바르고 펴야 하는 서멀 그리스 대신에 붙이고 재사용이 가능하고 열 전도율이 높은 [[흑연]](graphite) 서멀 패드까지 나왔다. 한편, 제조사에서는 재사용을 권장하지 않으며, 벤치마크 테스트상 결과로는 완전 싸구려 서멀 그리스와 시중 가성비 서멀 그리스들의 중간쯤 되는 열 전도를 보여준다. 이것에 비해 가격은 시중 가성비 서멀 그리스를 서너번 바를 만한 양을 살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는 떨어진다. 또한, 흑연이 전도성 재질이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낮겠지만 합선에도 주의해야 한다. 한편, 용제 증발로 인한 재도포를 할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온도는 좀 높더라도 재도포가 너무 귀찮은 유저들은 선택해볼만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